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례시 더비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느그프]] 직전까지 몰아간 LG, 그리고 막판 kt의 대복수 ==== LG는 오프시즌 사이에 구단 역대 최장수 사령탑이었던 [[김진(농구인)|김진]] 감독이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포기를 받으면서 6년간 응원했던 창원 LG 팬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함께 명장의 퇴장과 함게 깊은 울림을 알렸다. 후임 감독 후보로는 KBL 출신으로 [[전희철]] SK 코치와 [[이상범(농구)|이상범]] 전 KGC인삼공사 감독이 포함되었고 WKBL 출신으로 [[서동철]] KB 감독과 [[위성우]] 우리 감독이 포함되었다. 하지만, LG의 선택은 팀에서 4년간 활약했던 슈퍼스타 출신인 [[현주엽]]이었다. 항간에는 지도자 경험이 전무한 팀의 슈퍼스타 출신으로 8년만에 선수에서 감독으로 돌아온 [[현주엽]] 감독에 대한 의문후보가 여전했다. kt는 팀 주장 출신인 [[조동현(농구)|조동현]] 감독이 계약 마지막 해를 맞게 된다. 하지만 리그 둘째 주까지 지난 결과 현주엽의 LG가 3승 1패로 승승장구하는 반면, kt는 3경기에서 모두 후반 어이 없는 역전패가 나오며 3패로 아직 1승도 올리지 못했다. 이들의 첫 맞대결은 10월 27일 금요일에 있을 예정. 현재 창원 LG가 부산 kt와의 2경기에서 4쿼터 난조를 틈타 3승 0패로 앞서 있다. 덕분에 12월 18일 현재 LG는 8위, kt는 꼴찌인 상황. 남은 경기는 사직 2경기, 창원 1경기이다. 헌데 4번째 경기인 창원 경기가 양팀의 입장에서 중요하게 되었다. LG는 이 경기를 이기면 하락세 탈출 + kt전 우세확정 + kt에게 구단역사상 최대인 11연패를 안길 찬스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 경기에서 LG의 승리로 현주엽은 생명연장에 성공했다. 반면 조동현은 극딜을 당해버렸으며, 11연패도 모자라 동부전에서도 패하면서 팀 사상 최다인 12연패에 빠졌다가 1월 10일 삼성전에서 겨우 연패를 끊었다. 이후 kt는 상대전적 0승 5패로 몰리면서 나골코 시절과 KTF 시절때도 겪지 않았던 LG전 전패의 기운이 몰려왔으나, 2월 15일 마지막 맞대결에서 kt가 32점차로 대승을 거두며 LG에게 제대로 복수하면서 간신히 체면치레를 했다. '''그러나 이 해는 LG는 17승 37패, kt는 10승 44패[* 이 기록은 KBL 역사상 4번째로 나쁜 승률이며, 이후 1년 뒤 롯데마저도 2017년의 선전이 무색할 정도로 [[롯데 자이언츠/2019년/문제점|비참하게 몰락해버리며]] 부산 스포츠에 또 다른 흑역사를 만들었다.] 팀 모두 구단 사상 최악의 성적을 내면서 결과적으로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이후 2018년 KBO 리그에서도 롯데는 7위, NC는 창단 첫 꼴찌를 기록하면서 18년은 아쉽게 마무리되었다. 근데 경남 FC는 승격하자마자 2위를 기록해 ACL에 나가게 되었고, 부산 아이파크는 승강 PO에서 FC 서울에게 패하면서 또 다시 승격이 좌절되었다.][* 참고로 LG의 17승 37패는 2004~2005 시즌 기록한 적 있었으며, 이 당시 10위인 전자랜드도 똑같은 성적을 냈지만 상대전적 우세로 꼴찌는 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